2012년 12월 13일 목요일

'누락된 글꼴' 오류


요약 : '충북대신문본문' 등의, 없을 수 없는 글꼴이 없다고 나오는 에러이다. 인디자인을 종료하고, 다시 시작 하면 해결된다.





설명 :

글꼴이 없다는 에러는 여러 원인이 있을 수 있다. 실제로 글꼴이 없는 경우, 있으나 인디자인에서 인식을 못하는 경우 등...

그러나 ' 충북대신문본문' 등의, 없을 수 없는 글꼴이 없다고 에러가 나는 경우가 있다.

컴퓨터 부팅 후 인디자인 프로그램을 처음 실행했을 경우 흔하게 발생하며, 인디자인을 종료하고 다시 시작하면 해결된다. (이유는 모른다...)






(글꼴이 올바르게 나오지 않는다. 인디자인을 종료하고 다시 시작하라.)







기사(txt파일)를 인디자인에 붙여 넣을 때 주의사항


0. 요약


1. 문장 시작의 띄어쓰기를 지우라.
2. 따옴표, 쌍따옴표, 가운뎃점에 유의하라.



1. 문단 시작의 띄어쓰기를 지우라


인디자인에서는 매 문단에 자동으로 들여쓰기가 됩니다. 따라서 띄어쓰기를 이용한 들여쓰기가 불필요합니다.

띄어쓰기를 이용한 들여쓰기가 불필요 하다는 사실을 취재기자에게 알려주고, 아래의 지침대로 옳게 수정합니다.

(1) 메모장에서 [서식] - [자동 줄 바꿈]을 선택해제 하여, 문단 시작부분의 띄어쓰기를 한 눈에 확인한다.



(2) 문단 시작 부분의  띄어쓰기를 없앤다.




(3) 옳게 수정 된 모습.




2. 따옴표, 쌍따옴표, 가운뎃점에 유의하라.


(1) [편집] - [찾기] (단축키 : Ctrl+F) 에서 따옴표('), 쌍 따옴표("), 물음표(?)를 검색하여, 문장부호가 잘못 쓰여있는지를 확인한다.
신문기사에 들어가는 문장부호는 키보드로 입력하는 (', ", ?) 가 아니라 특수문자인 (‘, ’, “, ”, ·)로 쓰여야 한다.
한글오피스에서 입력한 가운뎃점은 메모장에서 인식하지 못하여 물음표로 나타나는 경우가 있다. 이 경우 가운뎃점으로 바꿔줘야 한다.





▲따옴표, 쌍 따옴표는 니은(ㄴ)을 쓴 다음 '한자'키를 누르면 찾을 수 있다.

▲가운뎃점은 기역(ㄱ)을 쓴 다음 '한자'키를 누르면 찾을 수 있다.



잘못된 예↓





잘 된 예 ↓






지면편집에 대한 가이드라인



인디자인

- 표제와 본문 사이는 두 줄 띄운다.

- 2, 3면에서 기사 박스간 가로 간격은 4mm가 아니라 8mm이다. 4단, 2단 해서 총 6단으로 편집할 경우 4단 쪽 기사 박스를 강제로 4mm 축소시킨다. 아래 이미지를 보면 <'시험 권장기간' 설정 정말 필요한가?> 기사 박스의 경우 강제로 4mm를 축소했기 때문에 페이지의 단 설정과 어긋나 있는 것을 볼 수 있다. 하지만 이러한 편집을 원칙으로 한다.
(옳은 예. 클릭하면 크게 볼 수 있음.)

포토샵

- 사진을 적절히 크롭(필요 없는 부분을 잘라내기)하고, 크기를 줄여라. 너무 많이 줄이면 화질이 나빠지지만, 원본파일을 그대로 쓰면 인디자인 파일의 크기가 너무 커진다. 이는 편집 중 컴퓨터에 부하를 주며, 작업 시간이 늦어지거나 컴퓨터가 다운될 위험을 높힌다. '왁자지껄'에 들어갈 여섯개의 사람사진을 크롭하지 않고 원본을 그대로 쓰는 편집은 최악이다.

- 광고작업을 할 때 '조명효과' 필터(필터 - 랜더 - 조명효과)를 잘 활용하면 고급스러운 배경을 만들 수 있다. 이는 CMYK모드에서만 사용할 수 있다.

- 지면에 들어갈 그래픽파일의 해상도는 적어도 200, 웬만하면 300으로 하는 것이 좋다.



기타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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